근로복지공단, 2018 신년 인사회 개최
지난 1월 3일 10층 강당에서 ‘2018년 근로복지공단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세계 최고의 사회보장서비스기관을 향한 변화와 도전을 다짐했다. 신년하례식에는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향한 새해 소망을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는 2017년 유공직원 표창장과 임용장 수여와 임직원 신년하례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심경우 이사장은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2018년 새해는 새로운 정부의 국정 운영으로 우리 공단에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고 공공분야에 대해 지속적인 개혁의 요구와 더불어 노동 분야에서도 노동존중 사회 실현이라는 기조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라고 강조하고 “이러한 변화와 도전 속에서 우리 공단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변화를 주도하고, 미래를 향한 도전으로 새로운 공단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17년 유공직원 표창장과 임용장 수여와 임직원 신년하례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심경우 이사장은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2018년 새해는 새로운 정부의 국정 운영으로 우리 공단에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고 공공분야에 대해 지속적인 개혁의 요구와 더불어 노동 분야에서도 노동존중 사회 실현이라는 기조로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라고 강조하고 “이러한 변화와 도전 속에서 우리 공단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변화를 주도하고, 미래를 향한 도전으로 새로운 공단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제3기 고용·산재보험 가입발굴단 발대식 개최
근로복지공단은 지난해 12월 22일 서울합동청사 대강당에서 고용·산재보험 가입촉진을 위한 「제3기 고용·산재보험 가입발굴단」 발대식을 가졌다.
「고용·산재보험 가입발굴단」은 생활 주변에서 고용·산재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사업장을 발굴하고,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홍보 등 사회보험에 대한 온라인 홍보를 위해 2015년부터 근로복지공단이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는 시민 서포터즈이다. 지난 2017년까지 고용·산재보험 미가입 사업장 3,870개소를 발굴하여 신고하였고, SNS 채널 등을 통해 980여 건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수행하여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제3기 모집에도 272명의 다양한 시민들이 응모하여 대학생과 직장인이 각각 47.1%, 20.5%로 가장 많고, 지역별로는 수도권 거주자가 46.3%를 차지하며, 연령별로는 20대가 62.5%로 가장 많이 참여하였다고 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제2기 활동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되었는데, 직장인 고해자 씨와 대학생인 홍길완 씨 등 5명이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고용·산재보험 가입발굴단」은 생활 주변에서 고용·산재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사업장을 발굴하고,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사업 홍보 등 사회보험에 대한 온라인 홍보를 위해 2015년부터 근로복지공단이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는 시민 서포터즈이다. 지난 2017년까지 고용·산재보험 미가입 사업장 3,870개소를 발굴하여 신고하였고, SNS 채널 등을 통해 980여 건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수행하여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제3기 모집에도 272명의 다양한 시민들이 응모하여 대학생과 직장인이 각각 47.1%, 20.5%로 가장 많고, 지역별로는 수도권 거주자가 46.3%를 차지하며, 연령별로는 20대가 62.5%로 가장 많이 참여하였다고 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제2기 활동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되었는데, 직장인 고해자 씨와 대학생인 홍길완 씨 등 5명이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신규 사업 본격 추진을 위한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근로복지공단은 1월 1일자로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및 통상의 출퇴근 사고에 대한 산재보상 범위 확대에 따른 전담조직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대대적으로 단행했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본부에 이사장 직속의 ‘일자리 안정지원단’을 신설했고 One-Stop 민원응대를 위해 전국 56개 소속기관에 일자리 전담지원팀(일자리지원팀)을 신설했다. 또한, 출퇴근 중의 사고에 대한 신속·공정한 산재보상 서비스 제공 및 사후관리를 위해 본부 관련 부서의 기능을 조정하고, 소속기관 사업수행부서를 68개소에서 87개소로 확대했다. 또한 행정대상의 74.7%가 자동차 사고로서 과실률 산정과 관련되는 구상권 대상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어 과실률 등을 협의 조정하는 기구인 ‘구상금협의조정위원회’를 신설했다. 이 밖에도 공단은 새로운 직업병 등 직업성 질병에 대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업무상질병부’를 신설했으며 보험급여 부정수급 조사의 현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6개 지역본부에 ‘부정수급예방부’를 신설하여 사전 예방 및 사후 적발 기능을 강화했다. 심경우 이사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정부 역점 추진사업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산재보상범위 확대로 인한 노동자의 재해보상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이뤄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의 업무가 노동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더욱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근로복지공단, 사회보험가입활동 실천 우수기업 선정
근로복지공단은 지난해 12월 26일 사회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소규모 사업장이 보험에 가입하도록 노력하여 근로자 보호에 앞장선 19개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백화점 부문에서는 롯데·신세계·현대·AK 백화점이 선정됐다.
이들 백화점은 입점한 임대매장들에 대해 사회보험 가입을 안내하고 근로자 사용실태를 조사하여 공단에 제공함으로 가입률이 협업 전에 비하여 평균 20% 상승한 86%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 대형마트 부문에서는 이마트·홈플러스·농협하나로마트가 선정되었는데 협업 전에 비하여 평균 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치킨프랜차이즈 부문에서는 교촌·맘스터치·BBQ·BHC·굽네치킨이 선정됐는데, 가맹점에 대한 가입활동 전개 및 실태조사로 가입률이 평균 6% 상승하는 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취업포털 부문에서는 알바천국·알바몬·벼룩시장·잡코리아가 선정되었으며, 이들 포털을 통해 구인업체의 사회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아르바이트생을 포함한 구직자에게 좋은 일자리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공공부문에서는 워크넷에 가입 확인 서비스를 실시한 한국고용정보원, 공공데이터 포털을 활용하여 가입 확인 서비스를 실시하도록 도움을 준 한국정보화진흥원, 지방자치단체 인사급여시스템을 운영하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선정됐다.
이들 백화점은 입점한 임대매장들에 대해 사회보험 가입을 안내하고 근로자 사용실태를 조사하여 공단에 제공함으로 가입률이 협업 전에 비하여 평균 20% 상승한 86%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 대형마트 부문에서는 이마트·홈플러스·농협하나로마트가 선정되었는데 협업 전에 비하여 평균 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치킨프랜차이즈 부문에서는 교촌·맘스터치·BBQ·BHC·굽네치킨이 선정됐는데, 가맹점에 대한 가입활동 전개 및 실태조사로 가입률이 평균 6% 상승하는 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취업포털 부문에서는 알바천국·알바몬·벼룩시장·잡코리아가 선정되었으며, 이들 포털을 통해 구인업체의 사회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아르바이트생을 포함한 구직자에게 좋은 일자리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공공부문에서는 워크넷에 가입 확인 서비스를 실시한 한국고용정보원, 공공데이터 포털을 활용하여 가입 확인 서비스를 실시하도록 도움을 준 한국정보화진흥원, 지방자치단체 인사급여시스템을 운영하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선정됐다.
‘2017 대한민국 OOH 광고대상’ 공공부문 대상 수상
근로복지공단은 지난해 12월 22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OOH 광고대상’에서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작인 ‘이제는 근로복지공단 병원입니다’ 캠페인은 홍보 메시지의 3단 설계(요즘 근로복지공단 병원가보셨나요? → 지금 근로복지공단 병원을 만나보세요. → 이제는 근로복지공단 병원입니다.)를 통해 병원에 자연스러운 관심을 갖게 하여 실 방문을 유도했다는 평을 받았다.
대상작인 ‘이제는 근로복지공단 병원입니다’ 캠페인은 홍보 메시지의 3단 설계(요즘 근로복지공단 병원가보셨나요? → 지금 근로복지공단 병원을 만나보세요. → 이제는 근로복지공단 병원입니다.)를 통해 병원에 자연스러운 관심을 갖게 하여 실 방문을 유도했다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