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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공공병원 부문 4년 연속 1위 선정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공공병원 부문 1위’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산재노동자의 조속한 직업 및 사회 복귀와 삶의 질향상을 위해 전국 10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전문의를 비롯해 전문지식을 갖춘 인력을 확보하고 환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여 조속한 직업 복귀에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에 심경우 이사장은 “이번 4년 연속 선정을 계기로 산재환자 치료뿐만 아니라 일반 환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보건 향상에도 기여하는 등 공공병원으로서의 모범 모델을 선도하고 공익적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25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 한 해 동안 기관의 반부패 노력에 대하여 6개 영역, 39개 평가 지표를 적용하였으며, 평가 내용에는 기관장 등 고위직의 반부패 의지와 부패 취약 분야 제도 개선 등이 포함되어 있다. 공단은 작년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관리 업무를 고용노동부로부터 이관받고, 올해부터 시행되는 최저임금 일자리 안정자금지원 및 출퇴근 재해의 안정적 도입을 위해 대규모의 신규 채용과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등의 업무상의 큰 변화 속에서도 각종 반부패ㆍ청렴정책을 내실 있게 수행한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에 심경우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정・윤리경영을 핵심 경영방침으로 삼아 청렴이 기본이 되는 깨끗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공공기관의 청렴문화를 선도하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사회보장서비스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8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 개최
지난 2월 22일 서울지역본부 19층 회의실에서 국민과의 소통채널 강화를 위하여 제8기 ‘희망누리꾼’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희망누리꾼 대학생 기자단은 적극적인 온라인 홍보활동을 위해 2011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대학생 서포터즈이다. 특히, 올해 신규 사업으로 시행되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출퇴근 보상 확대 등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젊은 감각과 끼로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8기 기자단으로 선정된 20명은 앞으로 1년 동안 공단의 정책 및 사업을 체험하고 국민들의 시각으로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제7기 활동우수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는데, 정주은(이화여대) 등 3명이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재해공무원에 대한 재활서비스 제공 첫 사례
경찰, 소방관 등 공무원이 공무상 재해를 입은 경우 안정적으로 직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근로복지공단 병원이 전문재활치료를 지원한다. 이는 근로복지공단과 공무원연금공단의 업무협약 후속 조치인 공무상 특수요양비 산정기준 개정 고시에 따른 것으로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이 근로복지공단 병원을 방문하면 본인 부담 진료비 없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첫 사례로 태백시 현장 공무원이 재해 후 전문재활치료를 위해 지난 2월 21일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에 내원하였고 전문재활치료를 시작하였다. 또한 원래 하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고 직무 수행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모의작업훈련, 신체기능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수행능력 강화훈련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우리은행 업무협약 체결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지원확대를 위해 지난 2월 28일(수) KB국민은행, 우리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국민은행, 우리은행은지난 1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금 지급을 담당하는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됐다. 그 이후 지원금의 안정적 집행을 위해 금융 전산시스템 개발 등에서 공단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이 중소 영세기업 사업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