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OCTOBER   Vol. 124

푸른 옷을 입은 작은 영웅들
- 경기요양병원 간호부

행복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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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근로 복지 당근을 흔드는 사람들
- 2022 상반기 최우수 홍보단원

걱정 말아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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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라는 도자기 위에 함께 만든 추억을 새기다
- 광주지역본부 부정수급예방부 성유송 주임·
경영지원부 김희언 대리·목포지사 재활보상부 노예서 대리

따로 또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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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생의 기쁨과 슬픔을 노래하다

계절을 걷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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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희망을 만들어가기도 하지만 희망이 우리를 만들어가기도 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환자들을 위해, 그리고 그들 자신을 위해 희망 씨앗을 꼭 품고 싹 틔워가는 경기요양병원의 최현숙 수간호사를 비롯, 김정숙, 최혜민, 고은정 네 간호사를 만났다. 더보기
행복한 동행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근로복지공단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홍보단 '희망드림'이 있다. 그중에서도 2022년 상반기 최우수 홍보단을 수상한 서울지역본부 소속 6명의 홍보단원들은 '코로나' 시기에도 중고등학교를 찾아가며 학생들에게 노동 상식을 알리기 위해 분주했다. 어떻게 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공단의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했는지 그 세세한 이야기를 한데 모았다. 더보기
걱정 말아요 그대
흙 반죽을 다듬어 모양을 빚고 나만의 무늬를 새기는 즐거움. 손 끝에 느껴지는 자연의 부드러움에 저절로 마음도 넉넉해진다. 소소하기에 때로는 소중함을 잊고 마는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고 싶었던 세 사람이 도자기 공방을 찾았다. 더보기
따로 또 같이
가을이 깊어갈수록 정처 없이 거리를 걷고 싶을 때가 있다. 화려한 색을 벗고 나뒹구는 낙엽처럼 마음이 헛헛해지는 탓이 아닐까? 짧지만 불꽃처럼 강렬한 삶을 살다 간, 싱어송라이터 故 김광석, 가을의 쓸쓸함은 그의 감성 짙은 노랫말과 닮았다. 대구 김광석 거리에서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노래하는 음유시인을 만났다.
글. 사진. 임운석(여행작가, 도서 <내가 선택한 최고의 여행> 작가) 더보기
계절을 걷는 여행

희망 미소

함께 일하는 삶, 함께 웃는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