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중에 사고가 나면 치료부터 재활까지 보장하는 산재보험

연도별 산재보험
적용현황
(단위: 개소, 천 명)
­
사업장 수
근로자 수

연도별 산재보험
지급현황
(단위: 명, 백만 원)
­
수급자
지급액
자료. 2020년도 근로복지공단 통계연보

꾸준히 증가하는 산재보험 수급자와 지급액

2020년 말 기준 산재보험급여 수급자수는 350,363명으로 전년 대비 30,179명(9.43%) 증가했으며, 지급액은 5조 9,9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4,675억 원(8.45%) 증가하였다. 급여종류별 증감현황을 살펴보면, 요양급여 및 장해급여 수급자수가 전년 대비 30,946명(13.71%), 1,829명(1.79%) 증가하였고 보험급여 지급액도 각각 전년대비 2,247억 원(20.71%), 1,002억 원(4.64%) 증가하였다. 일터의 다변화에 따라 산재보험 적용 사업장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실직에도 생활비 걱정 없이 든든한 고용보험

연도별 고용보험
수납률
  • 99.55%
  • 99.25%
  • 99.11%
  • 99.11%
연도별 고용보험
적용현황
(단위: 명, 개소)
­
사업장
피보험자
자료. 2020년도 근로복지공단 통계연보

급속하게 늘어나는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고용보험 피보험자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예술인 및 특고 고용보험 적용확대에 따라 가입자 수는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2020년 말 기준 고용보험 적용 사업장 2,395,603개소를 산업별로 살펴보면, 도매 및 소매업이 전체의 20.45%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건설업이 19.49%, 제조업이 14.41% 순이었다. 반면 피보험자의 가장 많은 산업종사자는 제조업이 25.1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이 12.65%, 도매 및 소매업이 11.47%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