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해도 괜찮아, 누구나 예쁘게 완성해요
아무 생각 없이 바늘을 콕콕 찌르며 스트레스도 날리고 예쁜 결과물까지 얻고 싶다면? 한 땀 한 땀의 즐거움이 있는 펀치니들을 추천합니다. 다양한 색과 재질의 실과 바늘만 있으면 준비 끝. 펀치니들은 원단에 원하는 그림을 고리 모양으로 자수 놓는 공예를 이르는 말인데요. 프랑스 자수에 비해 초보자도 도전하기 자잘한 실수는 굵은 실로 잘 가려진다는 장점까지 있지요. 하루면 쉽게 완성하는 작은 러그로 입문해보세요. 완성한 작품은 소품을 올려 두거나 포인트가 필요한 공간에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상에 생기를 주는 귀여운 오브제가 될 거예요.
키트 구성품
사각틀(30cm*30cm), 원단, 하드펠트, 클래스 안내서, 라텍스 본드, 아크릴 실, 펀치니들, 수성펜, 바니쉬 붓, 압정(1통), 종이 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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