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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소식
근로복지공단, 5월 11일부터 긴급재난기부금 신청접수 시작
- 긴급재난지원금 수령 후 기부를 희망하는 국민들 대상
근로복지공단은 5월 11일(월)부터 긴급재난기부금 신청접수를 시작했다. 대상은 긴급재난지원금 수령 후에 기부 의사가 있는 국민이며, 기부금은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www.kcomwel.or.kr)에 접속해 홈페이지 팝업창과 연계된 전용사이트에서 개인 정보를 입력한 후 신청하면 된다. 신청과 동시에 기부자가 지정한 은행(우리·국민)의 가상계좌를 기부자에게 SMS로 안내하며, 기부자는 안내된 계좌에 입금하면 기부가 이루어진다.
또한 기부 시 소득세법에 따라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마련된 소중한 기부금은 고용보험기금에 편입시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의 고용유지와 일자리창출 등에 활용할 예정이며, 긴급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자발적 기부를 희망하는 경우 근로복지진흥기금 지정기부금에 접수할 수 있다.
긴급재난기부금 전담 안내센터(☎ 1644-0074) / 근로복지진흥기금 전담 안내센터(☎ 1644-0095)

 

산재전문 공공병원(울산) 건립 업무협약 체결
- 근로복지공단·울산광역시·울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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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울산광역시 및 울주군과 2020.5.21.(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울산지역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인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및 운영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병원은 울주군 굴화리 공공택지지구 내 약 1만평 규모에 4개동을 건립할 예정이다. 울산병원은 기존 산재병원보다 인력, 시설, 기능이 대폭 확대될 예정이며, 수중재활을 포함한 대규모 재활센터 외에도 산재환자의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재활훈련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또한 울산지역 산재전문 의료 및 공공의료 적정 제공을 위해 단계적 발전방향에 대한 로드맵도 제시했다. 1단계는 아급성기 진료 및 재활중심의 300병상 규모 종합병원으로 지역사회 급성기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공공기능을 수행하고, 2단계는 심뇌혈관센터 등 급성기 기능을 추가하여 500병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건축일정은 올해부터 2021년도 하반기까지 설계가 진행되며, 2021년 말 착공하여 2024년 완공할 계획이다.

 

패널데이터로 살펴본 산재노동자의 삶과 질 연구결과 발표
- 제6회 산재보험패널 학술대회 비대면 개최
공단은 지난 5월 15일 제6회 산재보험패널 학술대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으며 관련 논문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산재노동자의 노동시장 복귀(제1세션)’, ‘산재노동자의 삶의 질(제2세션)’, ‘산재노동자의 일과 생활(제3세션)’을 주제로 일반 연구자 세션을 구성하고, 발표자의 논문과 지정 토론자의 토론문을 함께 실은 논문집이 제작되었다.
올해 대학원생 학술논문 경진대회의 최우수상은 고려대학교 대학원(송지훈, 이승연, 장유진)의 ‘잠재프로파일 분석을 통한 산업재해 위험노출 유형 분류 및 잠재 계층별 특성 차이검증’ 논문이 차지했으며, 발간된 산재보험패널 학술대회 논문집은 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연구원 누리집(www.kcomwel.or.kr/Researchinstitute)에서 확인할 수 있다.

 

01

 


제29회 나이팅게일 수상자 선정
2020. 05.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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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정수경(인천병원), 이경란(안산병원),
경은정(창원병원), 박동희(대구병원),
안복남(대전병원)

02

 


지능형 우편물 통합관리 서비스 MOU체결
2020. 0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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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한국우편사업진흥원



03

 


2020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2020. 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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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책임부분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