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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소식
근로복지공단 제9대 강순희 이사장 취임
‘공감’과 ‘혁신’이라는 경영철학으로 공단의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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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제9대 강순희 신임 이사장이 2020. 2. 24.(월) 취임하여 업무를 시작했다. 강순희 이사장은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점을 고려, 취임식 대신 전 소속기관을 연결하여 ‘코로나 19 대응 긴급확대간부 회의’로 첫 업무를 개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감염증 산재신청에 대한 신속한 산재보상과 요양지원을 지시하고, 공단병원 및 선별진료소 운영 상황과 직원보호대책 등을 점검하였다.

또한 강순희 이사장은 취임사를 대신한 경영방침 공유를 통하여 “‘공감’과 ‘혁신’이라는 두 가지 경영 철학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모든 가치 판단에 ‘사람’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사람 중심의 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공단의 정체성 재확립과 새로운 도약기반을 위한 혁신경영으로 노동복지 허브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순희 이사장의 임기는 2020. 2. 24.부터 2023. 2. 23.까지 3년이다.

 

일하다 코로나 19 감염되면
산재보상 지원
2월 11일 전국 지사·병원 대응체계 점검회의 개최
공단은 코로나19 산재신청에 대한 산재보상 업무처리방안을 마련했다. 아래와 같이 일하다가 코로나 19 감염자와의 접촉으로 업무상 질병에 걸린 경우 각종 산재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건의료 및 집단수용시설 종사자로서 진료 등 업무수행 과정에서 감염자와의 접촉으로 발병한 경우
• 비보건의료 종사자로서 공항·항만의 검역관 등과 같이 감염위험이 높은 직업군에 해당하거나 업무
• 수행 과정에서 감염자와의 접촉이 확인되어 업무와 질병 간 상당인과관계가 있는 경우
아울러 산재환자가 요양하는 병원에서 확진환자 발생 시 공단은 산재요양 중 감염으로 인하여 격리된 경우라도 해당 기간 요양을 연장하고 휴업급여도 지급한다. 또한 국가지정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7개 공단병원은 지역 보건소와 긴밀히 연계하여 진료 및 검체 채취 등 지역 주민 안전과 감염병 차단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하고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산재노동자 직업복귀율,
선진국 수준의 70%대 진입 눈앞에
2019년 직업복귀율 68.5%로 전년 대비 대폭 증가(3.2%p ↑)

공단은 산재노동자에 대한 맞춤형 재활서비스 제공 및 공단 취업전담조직인 재활지원팀 신설을 통해 지난해 산재노동자 직업복귀율 68.5%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산재노동자가 치료 후 안정적으로 다시 일터에 복귀할 수 있도록 요양초기부터 직업복귀까지 전 과정에 직접 개입하여 최상의 의료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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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재노동자의 직업복귀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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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인력지원금 지원대상 사업장 확대(2020년 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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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복귀지원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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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방문
- 대구병원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

2020. 0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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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근로자문화예술제 접수
가요 1. 20.(월) ~ 3. 21.(토)
연극 1. 28.(화) ~ 3. 21.(토)
영상 6. 01.(월) ~ 7. 31.(금)
미술 6. 29.(월) ~ 8. 16.(일)
문학 6. 29.(월) ~ 8.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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