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밥상
쫄깃한 식감에 감칠맛이 더해진 바지락쌈장과 양배추쌈
조개 중 가장 시원한 맛을 지니고 있는 바지락은 2월에 살이 가장
통통하고 쫄깃합니다. 바지락은 찌개나 칼국수에 넣어 익혀 먹는 게
일반적이지만 된장과 가장 궁합이 좋은데요. 된장이 바지락에
부족한 식물성 단백질을 보충해주어 영양적 균형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어느 음식에 곁들여도 좋은 바지락쌈장과 양배추쌈을
만들어보겠습니다.

sub_writer_deco요리·사진 김류현정리 김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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