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청사를 이전하면서 홍보동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이전 사무실에서 일했던 기억과 새로운 청사에 대한 기대감, 이전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던 일들을 정리해볼 수 있어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올해는 병원에 자주 방문하여 입·통원 산재노동자 분들을 만나 대면상담을 하고, 공단의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싶습니다.
대구북부지사를 찾는 산재노동자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산재노동자 여러분, 그리고 가족 분들! 당황스럽고 많이 힘드시겠지만 대구북부지사 직원들을 믿고 의지하면서 치료에 전념하신다면 다시 일터로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그때까지 여러 문제나 절차들은 저희가 정성을 다해 불편함 없도록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대 : 대학을 졸업하고 햇병아리 같던 저
구 : 구럼에도 불구하고 반갑게 맞이해준
북 : 북부지사 선배님들
부 : 부족했던 저를
지 : 지금까지 이끌어주셔서 감사하고
사 :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