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7. JULY   Vol. 121

미래를 위해 '푸른씨앗' 심으세요!
- 퇴직연금부 오혜경 과장과 ㈜광진상공 이재운 씨

행복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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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내일을 향해 한 걸음 더
- 2021 혁신리더 태백병원 엄태왕 주임

희망 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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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만난 자유롭고 고요한 세계,
프리다이빙 체험
- 광주의원 박창섭 과장, 고수빈 대리, 김혜지 주임,
이혜진 주임, 류예진 주임, 김류성 주임

따로 또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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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매이지 않고 사는 법을 배우다
무소유 길 산책

계절을 걷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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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운영부 오혜경 과장이 퇴직연금 캐치프레이즈의 공모전 수상자인 ㈜광진상공 이재운 씨를 만났다. 상패도 전달하고 캐치프레이즈를 새겨 제작한 포스터와 팸플릿도 전했다. 둘은 공모전 수상자이자 심사자, 그리고 중소기업 퇴직연금 수혜자이자 실질적인 업무 담당자로 캐치프레이즈, 그리고 퇴직연금의 의미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더보기
행복한 동행
기업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서비스와 조직 구성원 모두의 혁신이 필요하다. 조직의 목표에 한데 공감하고 함께 효율적인 방향을 찾아나가는 일. 근로복지공단 혁신리더 엄태왕 주임은 매일 조직을 새롭게 바라보기 위해 노력한다. 더보기
희망 인플루언서
5m 수심의 깊은 물속, 산소통도 없이 맨 몸으로 빠져드는 프리다이빙의 매력은 무엇일까. 요란한 바깥과는 다른 세상인 듯 고요한 물속과 중력을 벗어나 누리는 자유로움. 마치 바다를 유영하는 인어처럼 자유로운 한 때를 보낸 광주의원 임직원들의 프리다이빙 체험기. 더보기
따로 또 같이
된더위가 도심을 뜨겁게 달구는 한여름. 울창한 숲에 들면, 축 처졌던 어깨가 으쓱하고, 쪼그라들었던 가슴도 한껏 부풀어 오른다. 서늘하고 청아한 공기 덕분이다. 우리나라 어디에나 있을 법한 유정한 숲길 가운데 순천의 조계산으로 향한다. 그 기슭에 송광사와 불일암이 있는데, 그 두 곳을 오가던 이가 법정이다. 그는 세 치 혀로 무소유를 설파하기보다 온몸으로 무소유의 삶을 실천했다. 비록 그는 떠나고 없지만, 그가 오가던 길은 '무소유 길'로 남아 있다.
글. 사진. 임운석(여행작가, 도서 <내가 선택한 최고의 여행> 작가) 더보기
계절을 걷는 여행

희망 미소

함께 일하는 삶, 함께 웃는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