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고에서 예술인까지, 품 넓히는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적용 사업장 수

  • 15,000,000
  • 12,000,000
  • 9,000,000
  • 6,000,000
  • 3,000,000
  • 0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꾸준히 늘어나는 고용보험 가입자 수

코로나19로 인해 고용안정성이 불안해지면서 고용보험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예술인을 비롯한 특고 노동자에 대한 고용보험 확대로 가입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노동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2022년 5월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478만 6,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2만 2,000명이 증가했다. 고용보험 가입자는 제조업 증가세, 비대면‧디지털 전환, 대면서비스 여건 개선 등에 힘입어 5개월 연속 50만 명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사업종류별 근로자 산재보험 적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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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 다변화로 다양해지는 산재보험 적용 업종

2020년 말 전체 근로자수는 18,974,513명으로 전년 대비 249,353명(1.33%) 증가하였다. 사업종류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근로자 중에 기타의 사업이 56.30%, 제조업이 21.15%, 건설업이 12.04%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의 89.49%를 차지하고 있다. 산업 다변화로 기존의 직종으로 분류되지 않는 '기타의 사업'에서 꾸준히 근로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산재보험 적용현황도 함께 늘고 있다. 더불어 운수 및 창고, 통신업과 건설업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