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9. SEPTEMBER   Vol. 123

내일은 오늘보다 더
나아질 것입니다
- 김동식 님과 동해병원 박미숙·최윤미 간호사

행복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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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이란 특효약으로
환자를 감동시키다
-안산병원 재활치료실

걱정 말아요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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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색이 모여
향기로운 우정이 되다
- 보령지사 재활보상부 남예린·유지원 주임, 경영복지부 강해미 인턴

따로 또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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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문화유산이 오롯이 남은 곳
뉴트로 감성 짙은 광주

계절을 걷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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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가 발생한 지 2년, 퇴원을 앞둔 김동식 님의 가장 큰 위안은 동해병원과 의료진이다. 새로운 출발 앞에서 두려움에 매몰되기 보다는, 더 나아질 거라는 희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그를 만났다. 더보기
행복한 동행
경기남부지역에서 재활치료 잘하기로 소문난 안산병원. 하루에만 500여 명의 환자들이 다녀가는 이곳은 산업재해를 겪은 근로자들의 빠른 회복을 돕는 것으로 유명하다.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수많은 환자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는 이곳만의 특별한 처방을 받기 위해서다. 더보기
걱정 말아요 그대
색색의 오일에 향기를 입히고 모양을 만들어 단단하게 굳히는 동안, 지친 마음이 몽글몽글하게 풀어지고 웃음꽃이 피어난다. 신입의 열정과 고단함을 서로 의지하며 보낸 동료이기에 더욱 특별하고 향기로웠던 시간속으로. 더보기
따로 또 같이
멈춰버린 일상의 풍경을 따라 걷는 시간여행은 여름과 가을이 교차하는 이맘때가 제격이다. 100여 년 전 광주 최초의 서양 근대 문물을 받아들인 양림동은 희생과 나눔의 정신이 만들어낸 역사문화마을이다. 지역 근대화의 시작점이자 뉴트로 문화의 중심인 광주의 양림동을 찾았다.
글. 사진. 임운석(여행작가, 도서 <내가 선택한 최고의 여행> 작가) 더보기
계절을 걷는 여행

희망 미소

함께 일하는 삶, 함께 웃는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