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6. JUNE   Vol. 120

그래도 희망은 계속되어야 한다
- 근로복지공단 희망드림스쿨 백예진 강사·최예은 강사와
송산고등학교 박민혁 학생

행복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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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향한 진심,
전인간호에 담아냅니다
- 2022년 나이팅게일 수상한 인천병원
장미숙 간호사

희망 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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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으로 우정을 빚고 도자기에 추억을 새기다
- 울산지사 김지슬·송선영 주임, 정보화본부 복지정보부 이세동 주임,
일자리안정계획부 정준영 주임

따로 또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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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의 신록예찬,
숲에서 보낸 하루

계절을 걷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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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고등학교 3학년 박민혁 군은 요즘 고민이 많다. 졸업과 취업을 앞두고 하고 싶은 것도 알고 싶은 것도 많다. 봉사단의 일원으로 '희망드림스쿨' 강사로 나선 수원지사의 백예진 대리와 안산지사의 최예은 대리가 민혁 군을 위한 든든한 서포터즈로 나섰다. 더보기
행복한 동행
간호사로 근무한 29년 간, 환자를 대하는 모든 순간이 늘 진심이었다는 장미숙 간호사. 수상소식에 감사를 전하면서도 제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공단 모든 간호사에게 격려를 전하는 그에게서, 평생 타인을 헌신해온 이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다. 더보기
희망 인플루언서
말랑말랑한 흙덩이를 자르고 굴려 한참을 두드린다. 때로는 웃음꽃을 피워가며 정성스럽게 다듬다보면 어느덧 흙덩이가 그럴 듯한 그릇의 모양을 갖추기 시작한다. 두 손으로 흙에 쓸모를 불어넣고 추억을 새기는 네 동기의 즐거운 한 때. 더보기
따로 또 같이
봄과 여름이 만나는 길목에서 숲은 푸른 물결로 넘실댄다. 도심에 가까운 숲은 축복이다. 그런 의미로 대전 근교에서 만나는 장태산자연휴양림과 대청호반은 시민의 허파 같은 곳이다. 온통 초록으로 뒤덮인 그곳에서 숲의 생명력에 빠져들었다.
글. 사진. 임운석(여행작가, 도서 <내가 선택한 최고의 여행> 작가) 더보기
계절을 걷는 여행

희망 미소

함께 일하는 삶, 함께 웃는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