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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100주년 맞아 어린이날 기념 특별 주간 운영

어린이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전국 37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날 기념 특별 주간을 운영하고, 5월 4일에는 강순희 이사장이 근로복지공단 등촌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1일 보육교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주간 동안에는 아이들을 위한 체험, 놀이, 운동회, 연극관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강순희 이사장은 직접 어린이집을 찾아 어린이가 존중받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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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간호사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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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간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공단 병원 간호사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2022년 나이팅게일' 수상자로 인천병원 장미숙 간호사를 선정했다. 31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나이팅게일 탄신일을 기념하여 전국 10개 공단병원에서 열렸으며, 공단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공감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순희 이사장은 인천병원을 찾아 전문 간호인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사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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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하나금융지주, 청라에 공동직장어린이집 건립

공단이 하나금융지주와 함께 5월 11일 인천 청라국제도시에서 중소기업 노동자의 일·생활균형을 지원하기 위한 '청라하나금융공동직장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공단과 하나금융그룹은 2018년 수도권 및 전국에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한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19년 광주와 부산, 2020년 서울, 2021년 대전에 이어 인천 청라에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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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병원 1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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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이 5월 25일 개원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최고 수준의 재활치료로 건강한 미래의 기준이 되는 병원'이라는 새 비전을 발표했다. 신뢰받는 전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의료 환경을 만들고자 하는 병원의 미래상을 의미한다. 기념식에 직접 참석한 근로복지공단 강순희 이사장은 산재노동자의 직장 및 사회복귀에 힘써오는 등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해주신 데 감사드린다. 공단본부 차원에서도 연차별 첨단재활장비 도입, 우수 의료진 수급과 전문역량 강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복지뉴스


건설근로자공제회, 안전보건공단과 손잡고 건설근로자 고용개선 위해 앞장

건설근로자공제회이하는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을 위하여 5월 18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건설사업주 대상 합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도권 소재 공사금액 50억 원 이상 퇴직공제 가입 사업장 실무담당자 중 희망자를 받아 진행되었으며, 공제회의 주요 제도(퇴직공제제도 등) 및 시스템 사용법 안내, 안전교육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2022년 7월 1일 전자카드제가 확대 시행되고, 올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만큼 공제회와 공단은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합동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별 일정은 공제회의 각 관할지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동위원회, 고용상 성차별에 대한 적극적 시정제도 신설

고용노동부와 중앙노동위원회는 5월 19일부터 고용상 성차별, 직장 내 성희롱 피해근로자에 대한 적절한 조치 의무 위반 및 불리한 처우에 대한 노동위원회 시정제도가 시행된다고 밝혔다. 노동위원회를 통한 시정제도는, 기존 고용상 성차별 등에 대하여 사업주에게 벌칙만을 부과하던 것에서 나아가 차별받은 근로자가 차별적 처우 등의 중지, 근로조건의 개선, 적절한 배상명령 등의 시정조치를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차별을 적극적으로 시정하여 근로자가 실질적으로 구제받도록 하기 위해 도입된 것이다. 개정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고용상 성차별을 당한 경우, 사업주가 직장 내 성희롱 피해근로자 등에 대해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아니한 경우, 사업주가 직장 내 성희롱 피해근로자 등에게 불리한 처우를 한 경우에는 13개 지방노동위원회에 시정신청을 할 수 있다.

울산시 신생아에 첫만남 바우처 지원

아동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신고된 출생아에게 1회 200만 원 일시금을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신청은 방문 신청과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거주지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는다. 또한 복지로와 정부24를 이용한 온라인 신청도 수시로 가능하다. 더불어 1월 7일 이후부터는 출생아 출생신고와 동시에 한꺼번에 신청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