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5. MAY   Vol. 119

작은 관심으로부터 큰 희망으로
- 비서직 종사자 강지혜 씨와 서울남부지사 이일용 차장

행복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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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복지 허브,
세상 모든 노동자의 힘이 됩니다
- 강순희 이사장

희망 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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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내딛고 마음 한 뼘 다지고
슬기로운 기마 생활
- 안산병원 최고나·장영애 물리치료사

따로 또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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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도시
창원에서의 하루

계절을 걷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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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다양한 직업이 존재한다. 업무 특성상 산재 위험에 더 자주 노출되는 직업도 있지만, 누구든 업무를 수행하면서 예상하지 못한 사고를 겪을 수 있다. 비서직에 종사하며 사무 업무 중심으로 일해왔던 강지혜 씨에게도 산재는 갑자기 찾아왔다. 초반에는 사소하게 여겼던 부상이 장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서울남부지사 이일용 차장의 안내는 큰 힘이 되었다. 더보기
행복한 동행
공단이 노동복지 허브로서 위상을 재정립하고 '공감'과 '혁신'으로 조직문화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사람과 안전, 사람과 일자리, 사람과 미래를 연결하며 국민들로부터 환영받는 희망버팀목이 되어가고 있는 근로복지공단 강순희 이사장을 만났다. 더보기
희망 인플루언서
안산병원 재활 운동치료실에 근무하는 동료이자 대학동기인 장영애 물리치료사와 최고나 물리치료사가 모처럼 병원을 벗어나 탁 트인 궁평항에서 승마 체험을 즐겼다. 스트레스는 벗고 우정은 한 꺼풀 덧입은 가슴 따뜻한 시간이었다. 더보기
따로 또 같이
창원이 마산과 진해를 통합해 하나의 도시가 된 지 10년이 훌쩍 넘었다. 가로세로 반듯한 계획도시 창원에 오랜 전통의 멋이 살아 있는 마산과 진해 구도심이 어우러졌다. 덕분에 창원에서 즐기는 도시여행은 다채롭다. 역사와 문화, 자연이 함께 교차하는 시간으로 완성된다.
글. 사진. 임운석(여행작가, 도서<내가 선택한 최고의 여행> 작가) 더보기
계절을 걷는 여행

희망 미소

함께 일하는 삶, 함께 웃는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