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무웹진

평균 수명이 갈수록 증가하며 노후기간은 계속 길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조기퇴직과 잦은 이직으로 평균 근속기간은 줄어들고 있는데요.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미리미리 생활자금을 준비해야 합니다.
세액공제 혜택과 자산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제도를 알아보겠습니다

sub_writer_deco 글 편집부

퇴직연금이란?

기업이 근로자의 퇴직금 지급을 위한 재원을 외부 금융기관에 적립하고, 이를 기업 또는 근로자가 운용합니다. 근로자 퇴직 시 적립된 퇴직급여를 연금 혹은 일시금으로 지급함으로써 퇴직 후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어떤 점이 좋은가요?

• 법인세(사업소득세) 절감효과
• 퇴직금 비용 예측 및 재무관리 용이
• 재무건전성 향상

공단 퇴직연금 가입의 장점은?

근로복지공단은 공익성을 우선으로 최저 수준의 운용관리수수료 운영 및 퇴직연금 공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근로자의 은퇴 후 노후 생활 안정에 기여

운용관리수수료 및 자산관리수수료는?

(적립금 기준)

제도	운용관리수수료1)	자산관리수수료
제도	운용관리수수료1)	기관	공익목적 사업장·사회적경제기업3)	일반사업장
확정기여형(DC)	0.1%	우리은행	0.14%	0.28%
		삼성화재	0.14%	0.28%
		신한금융투자	0.2%
		교보생명	0.14%4)	0.2%
		미래에셋대우	0.28%
기업형IRP	0.1%	우리은행	0.14%~0.15%	0.28%~0.3%
		삼성화재	0.14%	0.28%
		교보생명	0.21%5)	0.3%
개인형IRP	0.1%2)	우리은행	0.2%
개인형IRP	0.1%2)	삼성화재	0.4%

1) 운용관리수수료 장기계약할인(원리금보장상품 기준): 5~7차년도 10%, 8차년도 이후 20% 수수료 할인
2) 개인형IRP 단기해지수수료면제(원리금보장상품 기준): 퇴직급여제도에서 수령한 일부부담금을 최초 입금일로부터 30일 이내 해지 시수수료 면제
3) 착한수수료 적용사업장: 공익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시설(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법인·시설, 아이돌봄서비스기관), 사회적경제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 착한수수료: 퇴직연금 사업자가 의무적으로 납부하는 운용관리 수수료와 자산관리수수료를 최저로 운영하여 사업주의 부담을 감소시키고, 특히, 공익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시설, 사회적 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최저 수수료에서 한번 더 인하한 「착한수수료」 도입

4) 교보생명의 공익목적 사업장 적용 수수료율은 2020년 8월 5일 이후 적용될 예정이며, 7월 30일 이전 계약에 대해서는 0.20%를 적용합니다. 단, 시행일 및 수수료율은 변경될 수 있음
5) 해당 수수료율은 적립금이 5억 미만인 경우이며, 5억 이상인 경우 0.175%/0.25%(공익목적 사업장/일반사업장) 수수료율 적용

자세한 내용은 근로복지공단 퇴직연금홈페이지(http://pension.kcomwel.or.kr) 또는 근로복지공단 콜센터(1661-0075)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