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뭐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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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에 버금가는 효능
더덕 고추장불고기
제철재료로 만드는 밥상
더덕은 예로부터 산삼에 버금가는 약효가 있다고 해서 ‘사삼’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씹히는 맛이 좋아 ‘산에서 나는 고기’라고도 칭해졌고,
향이 좋고 살이 연해서 귀하고 품격 있는 식재료로 오랫동안 사랑 받아왔습니다.
더덕은 1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인데요.
중국에서는 약으로만 더덕을 사용했다면 우리나라는 다양한 음식재료로 활용해 왔습니다.
그 중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더덕고추장불고기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요리·사진. 김류현 / 정리. 김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