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8. AUGUST   Vol. 122

절망 속에서도 다시 희망을 선택할 수 있도록
- 인천병원 재활지원부 전진희 간호사와 황창인 님

행복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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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취업역량을 UP하다,
2022 고교 오픈스쿨 직업교육

공단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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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을 다듬고 추억을 새기다
나무도마 만들기 체험
- 충주지사 재활보상부 김경희·김혜정·임지영 주임

따로 또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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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만나는 산동네
부산 감천문화마을

계절을 걷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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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공사 현장에서 30년 간 목공업을 해온 황창인 님에게 일은 자부심이었다. 그렇기에 출근길에 당한 갑작스러운 사고는 그를 순식간에 절망으로 몰아넣었다. 하지만, 깊은 절망 끝에서도 결국 일어서야 한다는 사실을 알기에 힘을 냈다. 인천병원 재활지원부 전진희 간호사도 그를 도왔다. 더보기
행복한 동행
지난 7월 13일, 이른 시간부터 울산지역 직업계고 학생 20명이 근로복지공단 울산본사를 찾았다. 취업 역량 향상에 도움을 주는 2022 '고교 오픈스쿨'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더보기
공단NOW
입사 1년을 맞은 충주 지사의 입사동기 삼총사가 그들 만의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목공방을 찾았다. 저마다의 취향 따라 색과 향, 형태가 다른 도마를 만들었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오롯이 하나로 수렴된 시간이었다. 더보기
따로 또 같이
낙동강이 남해와 만나는 곳. 부산광역시 서남단에 자리 잡은 사하구다. 사하구에서 봉긋한 천마산(326m)과 옥녀봉 고갯마루에 오르면 감천항과 부산 앞바다가 아스라이 내려다보이는 기슭에 감천문화마을이 있다. 좁은 골목에 질서정연하게 다닥다닥 붙은 집들과 파스텔 색감, 가파른 골목을 올라야 하는 이곳은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라고 불린다.
글. 사진. 임운석(여행작가, 도서 <내가 선택한 최고의 여행> 작가) 더보기
계절을 걷는 여행

희망 미소

함께 일하는 삶, 함께 웃는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