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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10년 연속 메디컬코리아 대상 수상

2019년 메디컬코리아 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영예

근로복지공단은 2019 메디컬코리아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10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재활전문센터 운영 기관임을 인정받았다. 공단은 전국 10개 병원에 재활전문센터를 운영 중이며 지난 4월에는 서울 영등포구에 외래재활센터를 개설하였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수중치료센터, 무중력보행치료기, 하지로봇보행운동기, 운전재활프로그램, 작업능력평가, 강화훈련시스템 등 차별화된 재활시설 및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직영병원에 산재관리간호사 200명을 양성·배치하고 재활 교육상담, 진료정보 제공, 퇴원환자 재활지도 등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산재노동자 재활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재활전문가 잡코디네이터 양성 10주년 기념 시상

근로복지공단은 올 한 해 동안 산재노동자의 재활 성공사례를 모아 ‘2019년도 산재노동자 재활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중 15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지난 11월 22일 시상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재활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산재노동자가 어려움을 딛고 직장에 복귀한 우수사례 노하우를 공유·확산하는 장으로서 산재노동자의 직장복귀 촉진 및 재활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올해는 공단의 보험사업과 의료사업의 유기적 연계 및 협업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재활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산재노동자가 원활히 직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보험·의료분야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합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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