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뭐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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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가지그라탕
가지의 색다른 변신!
보라색 껍질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가지는 동양은 물론 서양에서도 인기가 높은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볶거나 조려서 반찬으로 먹는데요. 서양에서는 파스타, 라자냐, 그라탕 등
이탈리아 요리에 많이 사용하고, 구워서 스테이크에 곁들여 먹기도 합니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가족들이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 제철 식재료인 가지를 활용해 근사한 음식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요리·사진. 김류현 / 정리. 김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