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노무제공자(특고), 예술인까지 누구나! 고용·산재보험
사업의 규모와 종류, 직종(일용직, 아르바이트 등) 관계없이 근로자를 고용하는 모든 사업장은 의무적으로 고용· 산재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또 예술인, 노무제공자(특고)도 고용·산재보험 의무가입이므로 꼭 가입하고 혜택 받으세요!
실직이나 휴직 등으로 소득이 없을 때 실업급여를 지급하여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구직 활동을 촉진함으로써 경제·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재고용 촉진 및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과 향상을 꾀하는 사회보험제도입니다.
산재보험은 산재근로자와 그 가족의 생계를 보장하기 위하여 국가가 책임지는 사회보험으로 사업주로부터 보험료를 징수하여 업무상의 사유에 의한 부상, 질병, 장해 또는 사망 발생 시 각종 치료비와 휴업급여 등을 보상해주는 사회보장제도입니다.
장해 후유증이 남았을 땐
장해급여
일하지 못할 때도 든든한
휴업급여
곁에서 힘이 되어드리는
간병급여
근로자의 생계안정 지원을 위한
상병보상연금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요양급여
가족의 생활보장을 위한
유족급여
근로자의 소중한 임금을 지켜드리는 임금채권보장제도
다니던 회사가 도산해 밀린 임금을 지급받지 못하셨나요? 혹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월급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나요? 근로복지공단에서는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하는 근로자를 위해 국가가 사업주를 대신해 체불임금을 지급하는 임금채권보장제도(대지급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법원의 파산선고 또는 회생절차개시 결정, 지방고용노동관서의 도산 등 사실 인정이 있는 사업장에서 임금과 퇴직급여 등을 지급받지 못하고 퇴직한 노동자에게 지급
사업장에서 임금을 지급받지 못한 채 근무하고 있거나 퇴직한 노동자에게 지방고용노동관서에서 발급하는 체불임금 등 사업주확인서 또는 법원의 판결에 따라 지급
예방에서 복귀까지 안심과 안정을 드리는 근로복지공단 병원
예방, 치료, 재활, 복귀의 단계적 밀도를 높이며 근로자의 심신 회복을 적극 격려하는 근로복지공단 병원. 근로자와 일터, 더 나아가 공공병원으로서 사회 전반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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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 근로자 건강검진
• 직업병 예방상담
• 작업환경 측정
• 보건관리 대행 -
치료
• 전국 15개 병의원
• 근로자 질병치료
• 업무관련성 특별진찰
• 장해진단 전문의료기관 -
재활
• 재활전문센터 운영
• 도심권 외래재활센터
(서울·광주·부산·구미)
• 전문재활치료프로그램운영 -
복귀
• 작업능력강화훈련
• 직장복귀지원 특별진찰
• 직업복귀소견서
• 재활 보조기구 연구
직장어린이집 지원제도와 공단 운영 어린이집, 근로자의 육아부담을 덜어 드립니다!
근로복지공단에서는 근로자의 육아부담 해소 및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을 통한 고용안정에 기여하기 위하여 전국 37개의 공공직장어린이집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단직영어린이집은 환경부에서 인증한 ‘어린이 활동 공간 환경안심 인증 어린이집’으로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육프로그램과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입소대상자 0세부터 5세 취학 전 아동
중소기업을 위한 국내 유일의 기금형퇴직연금제도 ‘푸른씨앗’
푸른씨앗은 30인 이하 중소기업의 사업주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 공동의 기금을 조성·운영하고 퇴직급여를 지급하는 국내 유일의 퇴직연금기금제도입니다.
월 273만 원(최저임금 130%) 미만 근로자에 대한 사업주 부담금의 10%를 근로자와 사업주에게 각각 지급합니다.
푸른씨앗은 전담운용기관(삼성자산운용·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전문적이고 안정적이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로 전환하시면 복잡한 신고/변경 절차는 표준계약서 하나로 대체, 적립금 운용에 대한 고민은 근로복지공단이 해결, 지원금 지원까지 원클릭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2025년 가입 시 3년간 수수료가 전액 면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