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푸르게 더욱 뜨겁게, 근로복지공단 30년
도입 초기 500인 이상 대규모 광업 및 제조업에만 적용되던 산재보험이 공단 설립 30년이 지난 지금, 일하는 사람 모두에게 활짝 열렸습니다. 산재근로자에 대한 지원 수준 역시 경제적 급여 중심의 보상을 넘어 치료에서 재활, 직장 복귀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근로자 당사자는 물론 그 가족과 사업주, 직장 동료까지 든든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나아가 근로자 복지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대지급금 제도, 소액체당금 지원,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등 일터 안과 밖의 삶을 촘촘하게 보호합니다. 근로자의 워라밸을 위한 근로자문화예술제,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기업 복지 지원까지. 근로복지공단의 도약은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공단은 앞으로도 일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공정하고, 마음을 어루만지는 감동이 있으며, 꼭 필요할 때 적시에 찾아오는 ‘공·감·적’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