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안산병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저희 어머님께서는 85세시고, 치매가 있으셔서 혼자 무작정 병원에 가곤 합니다. 대뜸 아프다며 주사를 놓아 달라고 하시거나, 일방적인 대화로 평소에도 병원에서 여러 사람을 곤란하게 하셨습니다.
사건이 있던 당일에도 택시를 타고 무작정 지역 종합병원인 안산병원에 가셨습니다. 안산병원 총무과에서 전화를 받는 순간 저는 어떤 상황인지 이미 알 것 같았습니다. 그때 총무실의 책임자인 여성분께서 너무 친절하게 상황을 설명해 주시고, 어머니 곁에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셨습니다. 택시에 잘 태워 다시 집으로 무사히 돌아오도록 최선을 다하셨지요.
어머니의 돌발행동이나, 특히 평소에 병원에서 무작정 가셔서 막무가내로 치료해 달라는 행동을 하실 때마다 항상 여러 사람의 이해를 구하고 죄송한 마음을 가지는 저는, 먼저 상황을 이해하시고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치매 노인을 잘 다독이며 친절하게 대화하신 것만으로도 큰 감사를 드립니다. 택시로 집에 잘 돌아오기까지 신경 쓰신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몸이 아픈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어떤 환자가 찾아오든, 저희 어머니 같은 노인의 마음까지 챙기는 안산병원이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건이 있던 당일에도 택시를 타고 무작정 지역 종합병원인 안산병원에 가셨습니다. 안산병원 총무과에서 전화를 받는 순간 저는 어떤 상황인지 이미 알 것 같았습니다. 그때 총무실의 책임자인 여성분께서 너무 친절하게 상황을 설명해 주시고, 어머니 곁에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셨습니다. 택시에 잘 태워 다시 집으로 무사히 돌아오도록 최선을 다하셨지요.
어머니의 돌발행동이나, 특히 평소에 병원에서 무작정 가셔서 막무가내로 치료해 달라는 행동을 하실 때마다 항상 여러 사람의 이해를 구하고 죄송한 마음을 가지는 저는, 먼저 상황을 이해하시고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치매 노인을 잘 다독이며 친절하게 대화하신 것만으로도 큰 감사를 드립니다. 택시로 집에 잘 돌아오기까지 신경 쓰신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몸이 아픈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어떤 환자가 찾아오든, 저희 어머니 같은 노인의 마음까지 챙기는 안산병원이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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