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보험은 일을 하다 아프거나 다치면 본인과 가족의 생계를 지원하는 사회보장제도입니다. 우리나라 4대 사회보험 중 가장 먼저 도입된 제도로 2024년 6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산재보험 도입 초기에는 500인 이상 대규모 광업 및 제조업부터 적용하였으나, 60년이 흐른 지금은 성장과 변화를 거듭해 사업장에 고용되어 있다면 누구나 보장되고, 택배나 퀵서비스 기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아르바이트, 1인 자영업자, 예술인 등에 적용되도록확대하였습니다. 산재근로자에 대한 지원 수준 역시 경제적 급여 중심의 금전적 보상을 넘어 의료, 재활, 직장 및 사회복귀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돼 사회안전망으로서 기능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산재보험 60주년
일하는 사람을 위해 달려온
산재보험 60주년
우리나라 산재보험의 역사는 곧 일하는 사람의 역사입니다.
일을 하다 아프거나 다쳐도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국민의 믿음직한 행복파트너가 되어온 산재보험의 지난 시간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