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치카치카 깨끗한 친환경 습관
생활용품 기업 오랄비가 2020년 판매 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연간 칫솔 폐기량은 4,300t에 달합니다. 물론 이는 매일 증가하고 있지요. 모든 사람들이 매일 익숙하게 사용하는 생필품이기에 버려지는 양도 어마어마합니다. 이렇게 많은 양의 칫솔을 소각하면 필연적으로 대기가 오염됩니다. 플라스틱 칫솔을 소각하며 생겨나는 이산화탄소는 기후변화를 초래할 수 있고, 재활용이 불가능해 플라스틱이 낭비된다는 단점도 있지요. 소각을 하지 않으면 풍화되어 미세 플라스틱으로 변하고, 칫솔 생산이 시작된 1930년 이래 지금까지 지구에 고스란히 쓰레기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대나무 칫솔을 하나 사면 18g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대나무는 화학비료가 없이도 성장이 빨라 실용적입니다. 다년생 풀에 속하는 대나무는 하루에 30m에서 1m까지 자라는데요. 그만큼 나무 채취에 따른 환경 영향도 적습니다. 또 생분해가 가능해 플라스틱을 대체하기엔 안성맞춤입니다. 소재 특성상 물에 닿아도 건조가 쉽고 버려진 대나무 칫솔을 소각하더라도 플라스틱에 비해 환경에 미치는 부담이 적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다만 아직 대나무 칫솔의 모는 나일론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칫솔모도 재생 플라스틱을 만들거나,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만들려는 시도가 속속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꾸준히 대나무 칫솔을 사용한다면 대나무 칫솔이 더욱 친환경적으로 발전하는데 도움을 주지 않을까요? 지구를 깨끗하게 하는 친환경 양치, 오늘부터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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