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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February
vol.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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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0주년 공정·감동·적시 서비스 선언
공단 1월 20일 세종시에서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용노동부 출입기자단과 2025년 신년 공감·소통 회의를 열고 산재보험, 퇴직연금 등 올해 중점 추진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박종길 이사장은 “현장과 국민에 스며드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산재보험 서비스 제고와 근로자복지사업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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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공단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체감도 및 청렴노력도 모두 1등급 상승하여 종합 2등급을 달성하였다. 특히, 공단은 청렴노력도 상승을 견인하면서 ‘CEO의 관심과 노력’ 분야에서 동일 평가 유형보다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청렴체감도는 외부체감도도 전년 대비 상승하였지만, 내부체감도는 동일 평가 유형에서 특히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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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ESG 실천 인정제 기관 최초 선정
공단이 기관 최초로 ‘농어촌 ESG 실천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돼 1월 16일, 농어촌 ESG 실천 대상 시상식에서 인정패를 받았다. ‘농어촌 ESG 실천 인정제’는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이용해, 지역과 지속가능한 상생협력을 하는 등 ESG 경영을 실천한 기관을 인정해 주는 제도다. 공단은 지난해 의료 취약지역인 강원 태백시에 요양병원을 설립하는 등 다양한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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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산재연금 수급자 생활안정자금 후원
공단이 산재연금수급자의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최저수준의 연금을 수령 중인 산재근로자를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을 후원한다. 이번 후원은 산재연금 수급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하나카드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조성된 산재연금수급자 전용카드 적립기금 1억원을 재원으로 활용하며, 최저수준으로 연금을 받는 수급자 중 76명을 선정, 1인당 100만 원을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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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는 산재근로자 양육비 대출 가능
공단이 산재근로자 대상 생활안정자금 융자사업에 자녀양육비를 추가해 1월부터 지원하기로 했다. 기존 생활안정자금 융자사업 대상자 중 13살 미만 자녀를 둔 산재근로자는 자녀 1인당 500만원, 1세대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연 1.25% 저리로 대출할 수 있다. 이 사업 대상은 3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이하의 산재근로자로 공단 콜센터(1588-0075)에서 자세히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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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산재의료대상에 임호영 안산병원장 선정
공단이 ‘2024년 대한민국 산재의료대상’ 영예의 수상자로 안산병원 임호영 병원장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인 임호영 병원장은 2006년 안산병원장으로 취임 이후 19년간 재직하면서 산재근로자의 전문재활치료센터를 신규 개설하고 척추전문센터를 특화하는 등 산재의료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데 이바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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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병원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으로 의료 혁신
공단 소속 7개 종합병원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정보원으로부터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인증을 재획득하여,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인증 재획득으로 공단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자신의 진료정보가 잘못 전달되거나 운영될 위험, 그리고 민감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 없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진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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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병원, 한국노총 후원 환자 위문행사 실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이 정선병원에 환자들의 전동침대와 생필품을 기부했다. 이에 정선병원은 1월 19일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류기섭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재근로자 위문행사를 개최하고, 기부품을 전달했다. 성헌규 의료복지이사는 “환자분들과 소통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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