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October

    vol.148

  • 취약계층 보호 위해 4대 사회보험 기관 협약

    공단이 국민권익위원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과 9월 27일 사회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4대 사회보험기관이 이번에 체결하는 업무협약은 협약당사자가 협력하여사회취약계층과 관련한 4대 사회보험(국민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산재보험)에 대한 고충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을 확보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 대지급금 신속 지원으로 임금체불 근로자 따뜻한 명절 지원

    공단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 근로자의 생계지원 강화를 위해 ‘추석 명절 임금체불 청산 지원 대책’을 추진했다. 공단은 추석 전 3주간 신속지급 대응반을 운영하여 동 기간에 접수된 대지급금 청구서의 처리기간을 2.1일로 단축하였으며, 총 7,912명에게 479억 원의 대지급금을 지급(큐텐 계열사 직원 199명에게 13.6억 원을 포함)하고, 299명에게 40억 원의 체불청산융자를 지원하여 체불근로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 추석 맞이 산재환자 위문 및 의료시설 현장 점검

    박종길 이사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12일 대구병원을 방문하여 산재환자를 위문하고, 연휴기간 동안의 차질 없는 진료를 위해 지역의료체계 및 주요 진료 시설을 점검했다. 박종길 이사장은 산재환자를 위로하고,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산재환자와 지역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병원 의료진에게 당부했다.

  • 울산 공공기관과 함께 중소기업에 ESG경영 컨설팅 제공

    공단이 8월 28일 울산지역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ESG경영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공공기관이 가지고 있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역량을 울산지역 중소기업 실무자와 공유함으로써 기업 리스크 예방 및 지속가능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게 되었다.

  • 공정한 장해판정을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협력 강화

    공단이 9월 11일 국민연금공단과 장해판정 자료 공유 등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각각 ‘산업재해보상보험법’과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해판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근로복지공단은 연간 6만 5,000건 이상, 국민연금공단은 24만 7,000건 이상의 장해판정을 수행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장해판정 자료의 효율적 공유를 위한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노하우 공유를 위한 교육을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 청오름으로 청렴하고 올바른 세상 만들어요

    공단이 청렴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소통하는 청렴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9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4년 청(淸)오름 축제 ‘올바로(all-BARO)’를 개최한다. 2년마다 개최하는 청(淸)오름 축제는 전 직원 공모로 새롭게 얻은 이름 ‘올바로(all-BARO)’를 반영하여 청(淸)오름 축제 ‘올바로(all-BARO)’ 로 이름 짓고 직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 대한민국 지식대상 대통령상 수상

    공단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3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행정·경영을 통해 정부 혁신과 기업 경쟁력 향상에 높은 성과를 낸 행정·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수여하는 국내 지식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시상에서 공단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직업복귀 통합지원시스템’으로 산재근로자에게 개인별 최적화된 맞춤형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 푸른씨앗 출범 2주년 맞아

    국내 유일의 기금형 퇴직연금제도인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이 올해 9월로 출범 2주년을 맞았다. 2022년 4월 14일 도입된 푸른씨앗은 30인 이하 중소기업만 도입 가능한 제도다. 노후준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근로자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퇴직연금 도입률을 높이고, 나아가 가입자의 실질적인 노후소득보장을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