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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August
vol.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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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재사고 산재 유족에 신속 승인·지급
공단이 6월 24일 발생한 화성시 아리셀공장 화재사고와 관련 ‘화성 화재사고 신속보상TF’를 설치하고, 상담부스 및 1:1 현장지원단을 통해 유가족들을 위한 산재보상 상담 및 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사망자 유가족이 7월 2일 제출한 유족급여 신청에 대해 7월 3일 승인을 완료, 첫 유족연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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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미가입 사업장 성립 조치
공단이 쿠팡과 배송위탁 계약을 맺은 택배 영업점 528개소와 물류센터 위탁업체 11개소를 대상으로 산재·고용보험 미가입 여부를 전수조사했다. 그 결과 미신고 근로자 및 노무제공자 2만 868명이 산재보험, 2만 80명은 고용보험 등 총 4만 948명이 산재·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공단은 이들에 대해 보험 가입을 처리했으며 누락보험료로 총 47억 3,700만 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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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농·임·어업 경영주, 고용보험 가입 가능
공단이 농림어업인의 고용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4년 7월 1부터 4인 이하(비법인) 농림어업종사 근로자와 1인 경영주도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요건을 개선하는 등 고용보험 문턱을 낮췄다. 4인 이하 농림어업 근로자가 고용보험 가입을 원할 경우 근로자 과반수 동의 없이 개별적으로 가입할 수 있고 근로자도 직접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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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와 푸른씨앗 도입확산 협약
공단과 카카오뱅크가 중소기업을 위한 퇴직연금기금 확산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에 따라 7월 8일 카카오뱅크 본사에서 ‘푸른씨앗’ 확산을 위한 협약식을 맺었다. 푸른씨앗은 근로자 30인 이하 소규모 중소기업을 위한 퇴직연금기금이다. 박종길 이사장은 “푸른씨앗이 중소기업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퇴직연금 제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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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와 손잡고 소상공인 보험료 부담 완화
공단이 7월 10일 1인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을 위해 순천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순천시 소재 1인 자영업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금과 중복 지원 가능해 보험료 최대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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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공단이 지난 7월 4일 한국직업능력연구원과 근로자 직업복귀 및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연구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심의 사회복귀프로그램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새로운 출발에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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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이주 10년 맞아 노사공동 지역 사회공헌 활동
공단 경영진과 노동조합 집행부가 울산 이전 10주년을 맞아 노사공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노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재원으로 무더위 안전용품 150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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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공학연구소, 휴대용 보조동력 장치 개발
재활공학연구소가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이 주관하는 ‘장애인·노인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 연구 과제를 수주했다. 이에 따라 독립적이고 자연스러운 보행을 돕는 휴대용 보조동력장치 개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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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씨앗 7,000억 원 돌파 및 누적수익률 11% 달성
공단이 운영하는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 도입 1년 10개월 만에 사업주가 납부한 부담금이 7,000억을 돌파했다. 더불어 올해도 목표수익률 4.1%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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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공학연구소, 전동휠체어 상태정보 수집모듈 개발
재활공학연구소가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이 주관하는 ‘장애인·노인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 연구 과제를 수주했다. 이에 따라 전동휠체어의 개방형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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