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June

    vol.144

  • 업무혁신 콘서트 개최

    공단이 5월 2일 ‘보다 쉽고, 보다 간명하게’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업무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사내 아이디어 공모 프로그램 ‘PM콘서트(업무 처리절차의 최적화)’를 열었다. 이는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이를 제도에 반영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공정·적시·감동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콘서트에는 현장 아이디어 154건, 정책 혁신 아이디어 31건, 총 185건의 아이디어가 제출되어 높은 호응을 샀다.

  • 제10회 산재보험패널 학술대회 개최

    공단이 5월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0회 산재보험패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공단은 산재보험패널조사의 활용도를 높이고 산재근로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할 수 있는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산재근로자의 사회복귀’ 현주소를 진단해 보는 기획세션과 함께 특별강연이 준비됐다. 제10회 산재보험패널 학술대회에 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산재보험패널조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대전병원, 중독가정 아동·청소년에 희망꾸러미 전달

    대전병원이 5월 9일 중독가정 아동·청소년 20명에게 응원선물과 손편지를 담은 ‘너는 꽃 희망꾸러미’를 전달했다. 대전병원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대전광역시 5개 구 중독통합관리지원센터해 부모의 중독으로 힘겨워하는 가정의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축구화, 여름용 샌들, 학습용 의자, 책가방, 장난감 등을 직접 포장하는 한편, 응원편지까지 담은 희망꾸러미 총 26종을(100만 원 상당) 후원하였다.

  • 산재신청, 이젠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하세요!

    공단이 5월 7일부터 ‘정부 24’(행정안전부) 앱을 통하여 모바일 산재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재근로자가 정부 24 앱에 신설된 ‘원클릭(One-Click) 산재신청 대행 요청’을 검색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치료받은 산재보험 의료기관을 지정하면 고용·산재토털서비스로 연계되어 의료기관에 전달된다. 이에 따라 산재근로자는 공단이나 의료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산재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 국민기자단 발대식으로 대국민 소통 강화

    공단이 5월 15일에는 서울남부지사에서 2024년 국민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소통강화에 나섰다. 올해 국민기자단은 기사 취재 20명, 이미지·영상 콘텐츠 제작 22명으로 구성됐으며, 산재보험을 비롯해 공단의 주요 사업과 활동 등을 소개하며 대국민 소통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밖에 국민의 시각에서 공단의 정책이나 사업을 체험하고 소개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 푸른씨앗 홍보대사로 금융 유튜버 박곰희 위촉

    공단이 금융투자 전문 채널 ‘박곰희 TV’ 운영자인 금융 유튜버 박곰희(본명 박동호) 씨를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인 푸른씨앗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에 5월 23일 서울에서 성헌규 의료복지이사 등 공단 임직원 및 푸른씨앗 전담운용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약 6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박곰희 씨는 친절하고 꼼꼼한 금융정보를 전달하는 투자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 고객센터 13년 연속 우수고객센터 선정 영예

    공단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조사’ 고객센터 부문에서 공공기관 부문 ‘13년 연속 우수 고객센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서비스품질지수 조사는 국내 346개 기업 및 기관의 고객센터를 대상으로 총 100회의 모니터링을 통해 진행되었다. 공단 고객센터는 특히 업무처리 항목에서 93점, 서비스 태도 항목에서 96점의 매우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전문성과 친절성을 인정받았다.

  • 고용산재보험 집중 홍보기간 운영

    공단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전년도 ‘우수’ 등급에서 한 단계 더 상승해 공단 최초로 ‘최우수’ 등급의 영예를 차지했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기관이 상생·협력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공단은 국민과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상생·협력 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전략을 수립·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