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March

    vol.141

  • 의료계 비상상황 대비
    순천병원 현장 점검

    공단이 2월 15일 최근 의료계 비상상황에 대비해 병원별 ‘비상진료계획’을 수립, 점검에 나섰다. 박 이사장은 “비상상황 발생 시, 공단 소속병원은 자체 비상진료계획에 따라 응급실·중환자실·수술실은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필요에 따라 연장진료 등 빈틈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보건의료위기 ‘심각’ 격상에 따른
    소속병원 대비태세 점검

    전공의 집단사직 등으로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가 최고인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전국 9곳의 근로복지공단 산재병원이 긴급진료체계를 보강에 나섰다. 2월 25일부터 공단은 박종길 이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비상진료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인천, 안산, 창원, 대구, 순천, 대전, 태백, 동해, 정선 등 9개 직영 산재병원의 대비 태세를 확인했다.

  • 2023년 대한민국 산재의료대상
    순천병원 김태우·안산병원 이대균 진료부원장

    공단이 2023년 대한민국 산재의료대상 영예의 수상자로 순천병원 김태우 진료부원장과 안산병원 이대균 진료부원장을 선정했다. 박종길 이사장은 “영광스러운 두 분의 수상자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묵묵하게 소임을 다하는 우리 공단 소속병원 의료진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화재 피해 입은 충남 서천 시장에
    고용·산재보험료 납부 6개월 연장

    공단은 지난 1월 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피해를 본 사업장에 대해 고용·산재보험료 납부 기한을 6개월 연장해 피해 상인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박종길 이사장은 “고용·산재보험료 납부 기한 연장을 통해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주와 근로자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심리안정지원 업무협약’ 체결

    공단이 2월 22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산재근로자와 가족의 심리안정지원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재근로자가 산업재해로 인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더 빠르고 건강하게 일상과 일터로 돌아갈 수 있도록 산재근로자 가족프로그램에 산림복지서비스를 활용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 우길제 감사실장 ‘대통령 표창’
    국민권익의 날 부패방지 부문

    우길제 감사실장이 지난 2월 27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연 제12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 유공 포상에서 부패방지 부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우길제 감사실장은 공단 청렴업무 총괄책임자로 감사실장 최초로 국민권익위원회 인증 청렴 전문강사 자격취득, 이해충돌방지제도 매뉴얼을 제작·배포해 현장중심 강의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