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위에 피어난 초록
‘위빙(Weaving)’이란 가로 실과 세로 실을 엮어 직물을 짜는 수공예의 한 종류입니다. 나무로 만든 틀 위에 세로 실을 엮어 기본적인 토대를 만들고, 여러 색의 날실로 패턴을 표현하지요. 배틀 안에서 세로와 가로로 만난 실은 다양한 무늬를 만들며 색다른 작품을 만들어냅니다. 크게는 인테리어를 위한 태피스트리나 러그, 테이블 매트가 있고, 가방이나 티코스터 등 다양하게 변신할 수 있지요. 원리만 알면 그 매력이 무궁무진한 위빙의 매력에 빠져볼까요? 작은 틀에 간단하게 만드는 티코스터는 하루면 완성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합니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통해 가벼운 힐링을 느껴보세요.
● 키트 구성품 위빙룸, 실 2개, 바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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