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홍보모델 펭수
Q.안녕하세요, 펭수님, <희망나무> 독자 여러분께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근하! 근로복지공단 홍보모델 펭수입니댜!
Q.이번에 홍보하고 있는 내용에 관해서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적용이 확대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댜! 혜택을 받는 분이 이만큼 늘어난 거죠!
Q.고정으로 출연하고 계시는 ‘자이언트 펭TV’의 콘텐츠 중에서 홍보를 담당하는 '뜬다 네트워크' 펭실장님으로도 활동하고 계시잖아요. 이번 적용 확대 소식을 펭실장님이 담당하시게 된다면 어떤 방법으로 홍보할 수 있을까요?
(잠시 고민) 근로복지공단과 국민 여러분이 저의 광고주라고 생각하고있습니댜. 즉 광고주가 원하는 대로 200% 수행하는 일이 최고의 홍보라고 생각합니댜!
'광고주 만족 = 홍보 만점'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뇨! 무엇이든 말씀해주시면 펭실장은 200%, 300% 해낼 수 있습니댜!
Q.예술인으로 일하시면서 느끼는 고충과 보람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햐… 저는 사실 일하면서 힘든 것보다 창작의 고충이 있습니댜. 어떻게 하면 저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 행복을 주고 웃음을 돌려드리는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 수 있을까! 그런 창작의 고민을 해나가는 것이 저의 고충이자, 보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댜!
Q.'자이언트 펭TV'의 제작진, 임문식 PD님이나 찬 매니저님 등과 원활한 소통을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직장 내 소통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해 조언을 해주신다면?
시대가 흐르고 변화가 진하게 밀려오고 있습니댜. MZ 세대도 사회로 막 나오고 있쟈나요. 그렇기 때문에 화합이 정말 중요한 거거든요. 화합에 있어 중요한 건 바로 공감과 이해와 배려!
다 본인 말만 맞다고 우기면 안 돼!(단호) 젊은 분들이 나이가 많으시거나, 관리자 자리에 계신 분들한테 ! 너무 옛날 사람이다!! 그러면 안 되고요, 나이 많은 분들이 젊은 사람들이 관심 가지는 부분들에 대해서 !요즘 거 나는 몰라~!하고 외면해도 안 됩니댜!
나와 다른 사람을 서로 이해하려는 노력! 서로를 존중해 주고 이해하고 같이 변화하고 화합하는 게 가장 좋은 소통방법입니다. 지말만 맞다고 우기면 안됩니댜!!
Q.매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계신데요, 펭수님의 워라밸 유지 방법을 알려주세요.
일을 일로 생각하지 않는 거! 사실 그게 가장 말도 안되고 어렵고 모순적이란 걸 압니댜!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걸 하게 되면 힘들 때도 있지만 그게 '일'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순간이 오거든요!
아까 창작의 고충을 말씀드렸는데 그게 저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댜! 고충의 '고'가 '쓰다'의 의미가 아닌 'GO!', 충도 '마음' 충이 아닌 '충만하다' 할 때의 충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댜! '충만하게 간다~'의 의미가 되는 것이죠.
Q.앞으로 펭수 님의 꿈과 계획이 궁금합니다.
꿈이라는 게 엄청 거창한 것도 좋지만 계속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저는 방대하지 않지만 당장 이룰 수 있는 꿈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작지만 당장 이뤄나갈 수 있는 꿈을 계속 이어서 꾸는 것이고요, 두 번째는 즐거움을 잃지 않고 살고 싶습니댜. 이것이 앞으로 펭수의 계획입니댜!
Q.마지막으로 우리 (희망나무) 독자분들에게 인사 한 말씀!
<희망나무> 여러분 모두 펭-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