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 역사를 돌아보다

1980년 제1회 노동문화제 ‘미술 분야’ 개최(고용노동부 주최)
1981년 문학분야 신설, 국무총리상 제정(제2회)
1986년 노동문화제 ‘미술·문학’ 사업이관(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사)
1992년 명칭변경 노동문화제 → 근로자문화예술제(제13회)
2002년 참가대상 확대 (6월 이내 실직자 및 산재요양 승인된 자 포함)
2007년 문학분야 4개 부문으로 통합 (단편소설 및 콩트를 1개 부문으로 통합)
2013년 시조 및 동화, 시나리오 분야 도입
2015년 디자인, 캘리그라피, 단편드라마 분야 도입 / 회화부분 민화 추가
2018년 제1회 근로자영화제 개최
2020년 어린이미술제, 어린이문학제 개최

참여로 풍성해지는
근로자문화예술제

근로복지공단과 고용노동부 그리고 KBS한국방송이 함께 마련하는 근로자 문화예술제는 1971년 5월 10일 고용노동부가 이 땅에서 일하는 나이 어린 일꾼들에게 삶의 보람과 꿈을 심어주기 위해 ‘여자와 소년근로자 생활수기 현상공모’를 펼친 것이 그 씨앗이 되었다. 이후 1980년 3월 10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구지방 노동청이 서예, 공예, 수예 3개 부문에 걸쳐 관내 여성 근로자의 출품작을 받아 ‘근로자 여성 연합작품 전시회 및 바자회’를 연 것이 계기가 되어 같은 해 11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제1회 노동문화제가 탄생했다. 1980년 11월 ‘제1회노동문화제’(미술 분야)가 개최된데 이어 1986년 부터는 근로복지공단과 KBS한국방송이 공동으로 노동 문화제를 개최하여 왔으며, 1992년 4월 노동문화제에서 ‘근로자 문화예술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참가대상을 모든 근로자로 확대 (5인 이상 사업장에서 1인 이상 사업장)하여 실시해 오고 있다.

가요 / 연극 / 미술 / 문학

근로자문화예술제
참여 분야

가요 부문 독창 / 중창(밴드)

연극(90분 이내 단막극) 기성극 / 창작극 / 뮤지컬

미술 분야 회화 / 디자인·공예 / 서예(캘리그라피) / 웹툰 / 사진

문학 분야 수필 / 소설 / 극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