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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October
vol.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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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현장 경영 통한
임금체불 근절에 박차박종길 이사장이 9월 19일 공단 서울지역본부를 찾아 대지급금 지급 현장과 회수 전담조직을 점검했다. 박종길 이사장은 근로자들이 하루라도 빨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법정 처리기한에 얽매이지 말고 최대 3일 이내에 대지급금을 지급하며, 지급 요건이 명확할 경우 당일 지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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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추석 대비 임금체불
집중 청산 기간 운영공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금체불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10월 14일까지 ‘임금체불 집중 청산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체불근로자에게 신속하게 생계비를 지원하고, 경영난으로 임금을 제때 지급하지 못하는 사업주가 자발적으로 체불을 해소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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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고용보험 제도 30주년 기념
국무총리 표창 수상공단은 9월 8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고용보험 30주년 기념식에서 고용보험 제도의 발전과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1999년 고용보험 적용·징수 업무를 시작으로, 2017년부터 피보험자격 관리까지 맡아 실업급여와 보험 재정 운영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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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3년 만에 3만 사업장 돌파 푸른씨앗,
퇴직연금 판도 바꾸다푸른씨앗이 2025년 9월 기준 수익률 8.94%(연환산), 누적 수익률 21.43%를 기록하며 퇴직연금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퇴직연금은 근로자의 퇴직급여와 직결되기 때문에 안정적 운용이 필수다. 푸른씨앗은 채권 등 안전자산에 70% 이상 투자하면서도 높은 성과를 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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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감동 주는 적극적 청렴으로
청렴 PT 문화주간 운영공단은 9월 8일부터 12일까지 ‘2025년 청렴 PT 문화주간(Personal Thinking)’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 CEO와 임원진이 직접 참여해 청렴·윤리경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전 직원이 함께 청렴 실천에 동참함으로써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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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조합과 선원 재해보상 및
의료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공단은 9월 4일 한국해운조합과 선원의 재해 보상 및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원 재해자에게 공단병원의 산재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장해 판정·직업병 심사 사례 등 산업재해 분야의 전문성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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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바로 가입까지!
산업도시 울산에서 ‘푸른씨앗’ 설명회 개최울산남부지사와 울산중부지사가 9월 17일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인 ‘푸른씨앗’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울산지역 중소기업 사업주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푸른씨앗 제도를 소개하고, 정부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안내했다. 또한 현장에서 바로 가입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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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노무사회와 산재노동자
신속·공정한 보상 위해 협력 강화공단은 9월 12일 서울합동청사에서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산재노동자의 신속하고 공정한 보상 및 권익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재 처리 과정에서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노동자가 보다 신속하게 보상받을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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