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July

    vol.157

  • 고용·산재보험료 과납금
    민간앱에서 환급 신청

    공단이 6월 9일부터 고용·산재보험료 과납금을 국민은행, 우리은행, 네이버페이 앱에서 조회하고 환급신청까지 할 수 있는 ‘과납금 환급 원스톱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에 시행된 ‘과납금 환급 원스톱서비스’는 국민에게 친근하고 사용이 편리한 민간 앱을 통해 제공되므로 보다 손쉽게 과납금을 조회하고 환급신청도 가능하므로 사업주 권리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2025년 대한민국 산재간호대상에
    동해병원 이양순 간호사 선정

    2025년 대한민국 산재간호대상에 동해병원 이양순 간호사가 선정됐다. 산재간호대상은 산재근로자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 간호사에게 주는 상으로, 이양순 간호사는 36년간 헌신적으로 산재환자를 돌보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였다. 또한 사내 CS강사 활동을 하면서 고객 중심의 의료서비스 기반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근로자 휴양콘도
    여름 성수기 이용 예약접수 개시

    공단이 6월 2일부터 전국 43개 지역의 유명 휴양콘도를 최대 5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 접수를 받는다. 근로자와 택배·퀵서비스기사 등 노무제공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한화, 소노(대명), 리솜, 켄싱턴 등 8개 회사가 운영하는 콘도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근로자 휴양콘도는 여름 성수기 외에도 언제나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에는 선착순으로 이용일 7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 유니스트(UNIST)와 손잡고
    산재보험 AI 전문가 양성

    공단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는 상생협력 분야에서 공공기관이 민간의 창업 및 경제활성화 유도 등 선도적인 역할을수행하도록 매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실시한다. 이번 평가에서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 중 근로복지공단이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 이주노동자 보호를 위해
    임직원 참여기금 1,000만 원 기부

    공단이 5월 2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임직원들이 모은 기금 1,000만 원을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입국 초기 적응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 문제 해결을 위한 심리지원 사업과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은 이에 앞서 외국인 산재근로자 예우를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공단은 앞으로도 우리나라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은 이주노동자 지원을 위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 근로복지공단-토스,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확충을 위해 손잡다

    공단이 6월 9일 토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아크플레이스에서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설치·운영을 위한 재정지원과 함께 홍보와 상담 및 교육을 담당한다. 한편 토스는 자사 계열사와 인근 중소기업이 함께 이용하는 직장어린이집을 올해 12월까지 설치하고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