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June

    vol.156

  • 푸른씨앗 가입자, 종합검진 최대 44% 할인

    5월 12일부터 공단병원 6개소에서 ‘푸른씨앗 건강검진 할인’ 제도를 시행한다. 이는 공단이 운영하는 기금형 퇴직연금인 푸른씨앗에 가입한 사업주와 근로자가 최대 44% 할인된 비용으로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건강검진을 희망하는 사업주와 근로자는 푸른씨앗 홈페이지에서 ‘가입 증명원’을 발급받아 공단병원 건강검진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 창립 30주년 기념 ‘간호사의 날’ 행사 개최

    지난 5월 23일 공단 창립 30주년을 맞아 동해병원에서 ‘간호사의 날’ 행사를 열고 ‘2025년 대한민국 산재간호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 병원 및 외래재활센터의 1,700명 간호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편 ‘대한민국 산재간호대상’은 산재근로자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한 간호사에게 주는 상으로 동해병원의 이양순 간호사가 선정됐다.

  • 고객공감 서비스로 14년 연속 ‘우수 고객센터’ 선정

    공단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조사’ 고객센터 부문에 14년 연속 우수 고객센터로 선정됐다. 공단 고객센터는 고객 공감 서비스 핵심 지표인 서비스 상담 태도와 서비스 종료 태도에서 각각 96점과 95점을 달성하는 등 상담사의 고객 공감 서비스 핵심 지표 항목 등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공단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는 상생협력 분야에서 공공기관이 민간의 창업 및 경제활성화 유도 등 선도적인 역할을수행하도록 매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실시한다. 이번 평가에서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 중 근로복지공단이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 고용·산재보험 가입 촉진기간 운영

    공단이 6월 11일까지 고용·산재보험 가입 회피에 따른 근로자의 권익이 침해당하지 않도록 가입 촉진기간을 운영하여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공단은 고용·산재보험 미신고 사업장은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최대 300만 원)가 부과되므로 사업장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이번 가입 촉진기간 동안 전담 인력을 투입하고 홍보를 위한 캠페인에도 힘쓸 계획이다.

  • ‘상생협력동행’ 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공단이 5월 20일 울산시 중구와 손잡고 ‘상생협력동행’ 행사를 공단 본부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 ‘상생협력동행’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마을기업 등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사로 소상공인과 공단 직원들의 호응이 좋아 올해 3년 연속으로 열렸다. 올해는 지역 소상공인 25개 업체가 참여해 수공예 소품 및 업사이클링 제품 등을 판매했다.

  • 한국석유공사와 사회안전망 강화 위해 업무협약

    공단이 5월 13일 한국석유공사와 노무제공자 사회안전망 강화와 오피넷(OPINET) 홍보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화물차주 등 노무제공자에게 유용한 유가정보를 제공하는 오피넷을 적극 홍보하고, 고용·산재보험에 대한 확산을 유도하는 등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복지공단과 한국석유공사 간의 홍보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목표다.

  • 기금형 퇴직연금 ‘푸른씨앗’ 집중 육성한다!

    공단이 5월 1일부터 퇴직연금국을 신설하고 기금형 퇴직연금인 ‘푸른씨앗’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단은 향후 워크숍, 학술세미나, 캠페인 등 다채로운 푸른씨앗 가입 촉진 행사를 통해 적립금을 2조 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중소기업이 재정부담 없이 푸른씨앗에 가입할 수 있도록 사업주와 근로자에게 부담금의 10%를 각각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