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반부패·청렴활동
    TOP3 소속기관장 선정

    공단이 4월 4일 공단청렴홍보관에서 '2022년 반부패·청렴활동 TOP3 소속기관장'을 선정하고 상장을 수여했다. 공단 감사실은 2022년 공단의 반부패·청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90개 소속기관장을 대상으로 청렴의지와 솔선수범하는 청렴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했다. 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노력도 최우수등급을 받아 공공기관에서는 유일하게 최초 10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앞으로도 공단은 지속적인 청렴도 향상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성과를 분석하여 수요자가 보다 체감할 수 있는 반부패·청렴정책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자산운용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4월 12일 영등포구 소재 서울합동청사에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자산운용기관과 함께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공단은 어린이집의 제도 도입에 따른 경제적, 행정적 부담을 줄여주고,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소속 어린이집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 및 교육을, 자산운용기관인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자산운용은 기금 수익률 제고와 어린이집 종사자 대상 재무·금융 컨설팅을 위해 노력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 대전병원, 장애인의 날 맞이
    건강용품 나눔 활동

    대전병원이 4월 17일 대덕구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한 700여 명의 장애인을 위해 건강용품을 지원하고 정경훈 행정부원장이 뜻깊은 축하를 전했다. 이번 건강용품 지원은 대전병원을 자주 방문하는 장애인을 성심껏 진료하고 친절한 병원 생활을 안내하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대덕구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고 의미 있는 날을 함께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재활공학연구소, 자율주행 휠체어
    의료기기 시장 진입을 위한 시연회 개최

    재활공학연구소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의약품안전처장과 민간 휠체어 제조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 전동휠체어 시연회를 개최했다. 재활공학연구소는 범부처 의료기기 개발 사업으로 휠체어 조작능력이 부족한 상지장애인을 대상으로 실내외 공간에서 이동지원 및 일상생활 보조를 위한 자율주행이 가능한 지능형 휠체어를 개발했다.

  • 2022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우수’ 등급 달성

    공단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전년 대비 1등급 향상된 공단 최초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기관이 상생협력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공단은 국민·지역 수요를 기반으로 기관의 특성에 부합하는 실천과제를 도출해 체계적으로 이행했다. 강순희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것은 공공기관으로서 이행해야 할 중요한 책무 중 하나”라며 “국민과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상생협력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4년 연속
    ‘우수’ 등급 기관 선정

    공단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대상이 공공기관으로 확대된 2019년부터 줄곧 매년 ‘우수’ 등급을 이어왔다. 공단은 다양한 노동복지 사업에 대한 정보화시스템과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전담 직원을 배치하여 데이터 표준화 및 개방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특히 2022년에는 활용가치가 높은 외국인근로자 산재처리현황과 업종·규모별 산재처리건수 등을 발굴·개방하여 데이터 활용성을 제고하였다.

  • 제44회 근로자 가요제
    본선 경연 개최

    공단이 고용노동부와 공동 주최하는 제44회 근로자가요제 본선 경연이 4월 13일 오후 7시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됐다. 근로자 가요제는 근로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근로자들의 꿈과 열정이 모인 축제의 장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근로자 가요제는 1,405팀, 총 1,619명이 참가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가요제 사회는 KBS 이재성, 박지원 아나운서가 맡았고, 심사에는 가수 유영석, 김경호, 김조한과 뮤지컬배우 김소현, 음악프로듀서 라이언전이 참여했다. 근로자 가요제의 뜨거운 현장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 KBS1TV에서 방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