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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128

신속한 산재보상을 위한 공공 마이데이터 도입

공단이 1월 9일부터 업무상의 재해로 산재보상을 신청하는 근로자들의 서류 제출 부담을 완화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했다. 공단은 국민 편의성 증대를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인식하고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공단이 입수하는 본인정보는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국민연금가입자가입증명, 소득금액증명, 사업자등록증명 및 장애인증명서 5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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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9개 병원,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인증 획득

공단이 운영하는 9개 병원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정보원으로부터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사용인증과 제품인증을 획득했다. 공단은 인증 획득을 위해 자체 준비반을 운영하고, 지속적 교육 및 전산 보완작업 등을 실시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 인천·안산·창원·순천·대전·태백 6개 병원에 이어 대구·동해·정선병원이 추가로 인증을 받으며 총 9개 병원이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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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설 앞두고 산재 환자 위문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1월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동해병원을 방문해 산재환자의 치료 및 조속한 사회·직업복귀를 위해 전념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이 장관은 병원 내 진료와 재활 현장을 점검하며 “앞으로도 산재환자들이 하루빨리 건강한 몸으로 일터에 복귀해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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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병원 최문희 진료부원장, 자랑스러운 공단인상 수상

제16회 자랑스러운 공단인상 수상자로 인천병원 최문희 진료부원장이 선정됐다. 최문희 진료부원장은 “앞으로도 공단병원이 산재근로자의 조속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협력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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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희 이사장,
새해 첫 현장소통으로 광주 콜센터 방문

1월 25일 강순희 이사장이 올해 첫 현장소통으로 광주 콜센터를 방문해 코로나 장기화 상황에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상담사들을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순희 이사장은 “콜센터의 역할을 고객가치 창출로 확대하고, 미래지능형 DX콜센터로의 준비를 철저히 하여 노동복지 허브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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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지사, 산재피해 근로자 자살 예방 앞장

근로복지공단 관악지사가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와 지난 1월 26일 업무협약식을 갖고 산재피해 근로자들의 정신건강을 돌보는 데 공동 협력키로 약속했다. 최재석 근로복지공단 관악지사장은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재 환자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역의 전문기관과 협력을 하게 돼 든든하고, 산재근로자들과 그 가족에게 전문성 있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을 마련해 앞으로 두 기관의 협력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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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병원 이종호 차장,
새해 대전 1호 나눔리더 가입

대전병원 경영기획부에 근무 중인 이종호 차장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만 원을 기탁하며 2023년 새해 첫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이 차장은 이번 선행에 앞서 2016년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에 국내 병원 최초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 시 1인당 10원을 이웃 돕기 성금으로 적립하여 기부금을 조성하는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제안한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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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노력도 공공기관 최초 10년 연속 1등급 달성

공단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노력도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고위직의 솔선수범 및 전 직원의 청렴활동 참여 등을 통해 부패실태 무감점을 달성했으며 청렴노력도는 13개 지표 모두 최상위 점수를 획득하여 공공기관 최초 10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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