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메인베너

모든 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때로는 추운 날씨에 몸이 자꾸만 움츠러들 때 우리는 어떻게 위로받을 수 있을까요.
내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정리. 편집실

#저녁노을 #가족과보내는시간

야근이 많아 아내와 아들과 좀처럼 시간을 보내는 일이 적습니다. 오랜만에 휴일을 맞아 근교 바닷가에 가서 휴식을 취했어요. 가족과 함께 있을 때 저는 세상에 두려울 게 없어집니다.

##휴일엔가끔 #나홀로캠핑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10월에 훌쩍 나 혼자 캠핑을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텐트를 설치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니 마음이 행복합니다.

#든든하게 #친구와한끼

서로 바쁘게 지내는 친구와 만나 오랜만에 맛있는 밥을 먹었습니다. 월급날이라고 제가 한 끼 대접했죠. 배가 부르니 행복하고, 친구가 있어 참 고맙습니다.

#꽃바구니선물 #고마운마음

평소 고마운 분께 큰 마음먹고 비싼 꽃바구니 선물을 해드렸습니다. 며칠 전부터 예약하고 나서 선물을 건네는 즐거움이란. 때로는 받는 것만큼이나 주는 행복이 큽니다.

#김밥집고양이 #냥스타그램

네 김밥집 문 앞에 검은 고양이가 늘 문지기 역할을 합니다. 저렇게 기다리면 주인 아주머니께서 맛있는 밥을 내어주시기 때문이지요. 누군가의 따뜻한 마음에 새삼 감동하는 하루입니다.

여러분의 일상을 공유해주세요

매 호 제시된 주제에 맞춰 ‘#나의희망나무’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해주세요.
선정된 독자분께는 ‘음료 기프티콘’을 상품으로 드립니다.
12월의 주제는 ‘안녕, 2021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