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 제법 서늘한 바람이 스치는 계절입니다.
낙엽이 쌓인 길을 걷기에도 좋고, 책을 읽으며 사색을 즐기고 싶은 날들.
아니면 가을을 채우는 맛있는 한끼는 어떨까요?
#가을하늘 #그냥_좋아서
회사 점심시간에 수다나 떨 겸 동료들과 건물 옥상에 올라갔는데,
세상에 벌써 가을하늘이 훌쩍 높아졌네요.
회사에 있는 신세가 처량하지만 잠시 쉬고 다시 힘내봅니다.
#우리_공연_파이팅 #다시_시작
저는 공연 음향일을 하고 있어요.
코로나19로 참 오래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드디어 오랜만에 오프라인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
부디 공연 업계에 다시 활기가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노을지는_한강 #퇴근길_자전거
퇴근할 땐 늘 자전거를 타고 양화대교를 건너가는데요.
이제 제법 해가 짧아져 퇴근할 무렵이면 붉은 노을이집니다.
왠지 모르게 기분이 멜랑콜리한게 가을이 맞나봐요.
#먹부림_한끼 #전주_육회비빔밥_맛집
추석을 맞아 부모님 댁에 잠시 내려갔다가, KTX 광주송정역 근처 떡갈비 골목에 들렀습니다.
육회 한 그릇 시키면 갈비탕이 서비스! 광주 인심 최고예요.
#독서스타그램 #일곱해의_마지막
가을에 다시 필사를 시작하려고 독서대를 당근마켓에서 구매했습니다.
일단 취미 시작하면 지르는게 국룰이니까요!
오늘부터 하루 한 번 필사 챌린지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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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주제는 ‘따뜻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