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 창립 이래 첫 사내 홍보모델을 선정했다.
일하는 사람을 위한 공단의 정책과 사업을 친근한 이미지로 신뢰감 있게 전달할 여덟 명의 모델들.
무려 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이들은 2년간 공단을 대표하는 얼굴과 목소리로 각종 홍보영상,
이미지 촬영, 음원 녹음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리. 박채림 사진. 김지원

마음을 움직이는 목소리를 들려드릴게요

사회적가치국 국민소통부 전소현 과장

국민소통부에서 언론홍보와 광고 업무를 맡아 어떻게 하면 우리 공단을 더 널리 알릴 수 있을지, 더 재밌고 새로운 방법은 없을지 생각하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덕업일치라고나 할까요? 홍보모델에 지원하고 선발되는 과정에서 받은 응원과 격려는 앞으로의 공단 생활에도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우리 공단의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업무는 전소현 과장으로, 홍보모델 활동은 전쏘쏘로 본캐와 부캐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는 모습, 기대해 주세요!

공감의 힘으로 국민과 소통합니다

서울관악지사 가입지원1부 진성민 과장

다양한 끼와 목소리를 가진 분들 사이에서 제가 당당히 홍보모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긴장되지만 공단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준비해왔는데요. 참신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해 주신 국민소통부 관계자분들과 투표를 통해 응원해 주신 공단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우 분야의 경험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오디오북, 광고(CM), 내레이션 등 공단 소식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하겠습니다.

긍정적 에너지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서울서초지사 가입지원부 류예진 대리

먼저 투표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근로복지공단에 숨어 계셨던 매력 부자들과 함께 공단을 알릴 기회를 갖게 되어서 영광이에요! 앞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실력을 갈고닦아서 공공기관은 지루하고 진부하다는 편견을 깰 수 있는 에너지 넘치고 유쾌한 공단 성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업에도 충실하고 부캐에도 열정 넘치는 긍정 요정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똑소리 나는 목소리, 임또박입니다

동해병원 감염관리실 임지영 과장

우리 공단의 친근한 이미지와 신뢰감 전달을 위해 또박또박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할 임또박, 임지영입니다. 그동안 동해병원 감염관리실에서 감염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매일 아침 원내 방송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환자와 소통해온 경험이 있는데요. 이번엔 성우 부문 홍보모델이 되어 더 많은 정책과 정보를 국민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 공단의 다양한 홍보 활동에 일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앞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프로 정신으로 믿을 수 있는 홍보모델이 되겠습니다

일자리안정지원단 일자리안정계획부 김지호 주임

이렇게 근로복지공단 첫 번째 사내모델에 선발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아직 부족한점이 많지만 제 부캐명이 ‘김프로’인 것처럼 프로홍보모델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일하는 사람을 위한다는 자부심이 공단직원으로서 저에게는 큰 자부심입니다. 어떻게 하면 국민에게 더 친근하게 그리고 더 쉽게 좋은 정책과 정보를 알릴 수 있을지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일자리안정계획부의 일원으로서 본업에도 충실한 김프로가 되겠습니다.

부캐와 본캐를 오가는 똑 부러지는 매력

서울지역본부 확정정산부 박철지 대리

그 이름도 영광스러운 ‘제1기’ 사내모델로 선정되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뜻깊고 기쁘게 다가옵니다. 이번 홍보모델 대회에는 ‘직장인 부캐 프로젝트’라는 부제가 붙어있는데요. 서울지역본부 확정정산부의 일원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한편, 부캐로서 새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어 무척 설렙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과 투표해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첫 출발은 늘 설레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이 따르게 마련인데요. 1기인 만큼 더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선례를 만들겠습니다.

신뢰감을 주는 친근한 모델로 다가가겠습니다

서울지역본부 산재의학센터 김진숙 대리

공단의 사내 홍보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산재의학센터에서 근무하며 산재환자를 위해 일한다는 보람과 함께 더 많은 산재환자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 이렇게 사내 홍보모델이라는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많이 알리기 위해서는 열심히 공부해야 하겠지요? 기쁜 마음으로 노력하는 홍보모델이 되겠습니다. 우리 공단 임직원분들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을 나누는 국민의 든든한 동행이 되겠습니다

대전지역본부 부정수급예방부 권대명 주임

이번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준비하며 지원서에 ‘선한 것은 주변에 좋은 빛을 비춘다’라는 저의 좌우명을 적었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이 일하는 사람을 위해 하는 모든 활동이 결국은 세상을 더욱 따뜻하고 행복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늘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홍보모델로서 공단의 다양한 활동과 정보를 더 많은 국민에게 전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행복합니다. 열심히 발로 뛰어 우리 공단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 한편, 선배님과 후배님, 동기들에게 좋은 빛을 비추고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인재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