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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01 제2회 산업재해노동자의 날

희생과 헌신을 기립니다
4.28
산업재해노동자의 날

제2회 산업재해노동자의 날

일터를 지키기 위해 흘린 땀과 헌신, 그리고 반복되어서는 안 될 희생을 기억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근로복지공단은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산업재해노동자의 날 및 추모 주간’을 운영하며 산업재해노동자의 희생을 기리고 회복과 복귀를 응원했다. 제2회 산업재해노동자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추모 주간은 4월 28일 산업재해희생자 위령탑 참배와 기념식을 시작으로, 4월 29일 ‘산재노동자에게 듣는다’ 토론회와 산업재해노동자 위로음악회, 4월 30일 산업재해노동자 가족 화합 프로그램 등으로 이어졌다.
공단은 산업재해노동자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며 더 안전한 일터와 희망의 내일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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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보라매공원, 울산 등에서
산업재해희생자 위령탑 참배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지 두 번째 해를 맞은 ‘산업재해노동자의 날’을 맞아 서울 보라매공원에 위치한 산업재해희생자 위령탑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참배 행사가 엄숙하게 거행됐다. 가장 먼저 제단에 오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이 보낸 추모 화환을 헌화한 뒤 분향을 마치며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이어 김정호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이 헌화와 분향을 진행하며 입법부 차원의 애도를 표했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산하 기관장들과 함께 이희탁 중앙진폐재활협회 회장, 민동식 (사)인천광역시산업재해인협회 회장도 헌화와 분향에 참여했다. 또한 노사정 대표들의 참배도 이어졌다.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이미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이 차례로 제단 앞에 서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마지막으로 산재피해가족 네트워크 ‘다시는’ 소속 유가족들이 합동으로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1분간 묵념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했고, 행사장은 다시는 같은 아픔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득 찼다.
이어 김정호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대표로 방명록을 작성하며 추모와 실천의 뜻을 새겼다.
한편, 근로복지공단 울산중부·남부지사는 울산에 위치한 산업재해희생자 위령탑을 방문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며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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